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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상담 허해라고
2019-02-26 14:38:20
지향 <> 조회수 199
220.230.62.76
"이렇게 좁은 곳에서 저와 단둘이서 무엇을 겨룬다는 말씀이십니까? 설마 저랑 무공을 겨루자는것인가요? 여러 정보로 파악하게된 비화님의 무공은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바카라">바카라</a> 장수급이라고 들었습니다. 분하지만 무공으로 겨룬다면 아무리 생각하여도 제가 이길수 있는 확률은 전무합니다. 그런 무의미한 승부를 승낙할 제가 아닙니다."<br>"성급하신 판단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무공을 겨루자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 짧은 시간에 전장에서의 전략을 겨룰수도 없는 것이고,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앞으로 적어도 2년여 간은 삼국은 어떠한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시간도 여건도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떠한 것으로 제갈량님과 승부를 겨룰까요? "<br>은근히 도발하는 비화의 말이었지만 제갈량은 비화가 앞으로 2년동안은 삼국이 어떠한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신경이 모두 쏠렸다.<br>"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양국의 국경지대에는 서로를 도발하는 잦은 무력시위가 일어나는 형편인데 2년이란 기간동안 어떻게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하시는건지요? 아무리 비화님이라 할지라도 믿을수가 없습니다."<br>"2년동안 전쟁이 일어날지 않일어날지는 두고보시면 압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가 제갈량님께 패한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우리카지노">우리카지노</a>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므로 다른 제안을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크게 두가지의 전쟁이있습니다. 첫째가 우리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일부 선택받은 자들에 의하여 진행되어지는 서로 죽이고 죽이는 영토 전쟁입니다. 사실 이보다 더 심각한 전쟁은 따로 있습니다. 각기 삼국의 훌륭한 울타리안에서 백성들의 피와 살을 조금이라도 더 뜯어 먹기 위한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바카라사이트추천">바카라사이트추천</a> 지방영주들과 죽지 못해 살아가는 아무런 힘없는 백성들간의 전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쟁이라 불리기에는 민망할정도의 일방적인 착취와 학살에 불과하지만요. 첫 번째 전쟁은 2년간 일어나지 않겠지만 두 번째 전쟁은 이대로 있으면 첫 번째 전쟁이 종료하는 그 순간에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행히 저와 제갈량님 두사람은 현재 각기 위나라와 촉나라의 최고 지위에 올라있습니다. 각기 자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해서 능력껏 두 번째 전쟁을 종결시키자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얼마가 되었건 간에 촉나라 위나라 두 나라의 백성들이 어느곳이 더 살기가 좋은지 그 사실에 따라 제갈량님과 저의 승부는 날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도전을 받아주시겠습니까?"<br>비화는 말을 마치고 침을 꿀꺽 삼켰다.<br>보다 많은 적병을 죽이기 위하여 보다 많은 영토를 차지 하기 위하여 온갖 신경을 곤두세워왔던 제갈량이 듣기에는 다소 어의 없는 승부였다.<br>하지만 제갈량은 이제껏 비화에게 보이지 않았던 진실된 모습을 보였다.<br>그는 진심으로 비화에게 감동을 하게 된것이었다.<br>실제로 전쟁에 승리를 하게 된 상황에서 자신의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카지노사이트추천">카지노사이트추천</a> 촉나라를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카지노사이트추천">카지노사이트추천</a> 비롯한 오나라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준 것은 비화였다.<br>이번 적벽에서의 전쟁에서 크게 패했다면 그들은 제기할 힘이 없었고 그대로 촉나라와 오나라가 멸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던 것이다.<br>하지만 비화는 인명을 존중하는 다소 이시대와는 거리가 먼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고, 유비를 돕기 전 자신이 처절하리 만치 겪었던 현 사회에서 백성들이 받는 고통을 정확하게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바카라">바카라</a> 집어낸던 것이다.<br>그렇게 어린 시절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린 많은 백성들을 보아오고 그들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뒤로한체 정복전쟁에만 미친 듯이 메달려 있는 여러 군주들이 한심해서 벼슬자리를 마다해왔던 제갈량이었다.<br>하지만 정작 유비의 인품에 감동하여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호게임">호게임</a> 그의 모사가 된 이후 여러 전쟁으로 인하여 점점 잊어버리고 말앗던 백성들의 고통을 다시 일깨워준 비화가 한없이 고마울뿐이었다.<br>실제로 제갈량 역시 전쟁을 좋아하는 자가 아니었다. 반대로 전쟁을 종하는 사람중에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호게임">호게임</a> 한명이었고, 자신이 믿는 이시대를 보다 잘 통치해줄 유비를 위하여 보다 빠른 전쟁의 종결을 위하여 전쟁에 임할 뿐이었던 것이다.<br>그런 그였기에 비화의 이같은 제안은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바카라사이트추천">바카라사이트추천</a> 너무나도 기쁜 제안이었다.<br>"감사합니다. 어느 순간에서인지 몰라도 잊고 지내버리고 말았던 사실을 일깨워주셨군요. 어쩌면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호게임">호게임</a>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회피하려 들었던지도 모릅니다. 이제 더 이상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반대에 휩싸이더라도 비화님 말대로 2년이란 시간을 전쟁이란 마수로부터 막아주신다면 반드시 위나라보다 백성들이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br>"분명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년이란 시간은 제가 약속합니다. 위 촉 오 세 나라가 모두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면 3나라중 어떠한 나라가 통일을 하게되더라도 저는 안심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전쟁이 종료된다면 이미 깊히 썩어버린 고름을 몰아내기에는 상당한 시간적 재정적 낭비가 올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 승부 절 이겨주시기 바랍니다"<br>말로는 제갈량에게 도전한다며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바카라사이트추천">바카라사이트추천</a> 내뱉은 말이었지만 사실상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우리카지노">우리카지노</a> 비화의 이번 제안은 일종의 조언에 불가하였다.<br>실제로 비화는 2년이란 시간을 전쟁으로부터 막아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비화에게 주어진 시간은 2년은커녕 단하루가 될까 말까한 것이었다.<br>제갈량과 보다 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 위한 대결은커녕 다시 볼날도 없는 것이었다.<br>이같은 모든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제갈량이었지만 굳이 내색하지 않았다.<br>설령 한비화가 사라진다 하여도 제갈량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경쟁자 한비화를 상대로 제갈량은 백성들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 분명하였다.<br>"당신이란 사람이 어느 시대에서 왔건 아니면 내 예상을 뛰어넘어 이시대 사람이건 내겐 중요하지 않소. 한가지 분명한 점은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만큼 나는 발전할수 있었소. 다시 만나자는 말은 않겠소. 고맙소. 나 제갈량 그대에게만큼은 패배를 인정하겠소."<br>갑자기 반말로 말투가 바뀐 제갈량이었지만 그의 진심어린 말에 비화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애써 밝은 모습으로 말하였다.<br>"그대에게만큼은 말해도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카지노">카지노</a> 될 것 같소. 나는 그대 말대로 이시대 사람이 아닌 미래의 사람이오. 평소 그대를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카지노">카지노</a> 존경해왔었소. 이렇게 직접 만나보게 되어 영광이오. 그대에게서 승리를 얻게 되다니.. 하하 이곳으로의 여행 정말 <a href="https://xn--o80b910a26eepcx6erubx5bzzq.net" target="_blank" title="우리카지노">우리카지노</a>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얻어가오. 나 역시 다시 만나자는 말은 않겠소. 그대 제갈량은 후세에도 길이 남을 훌륭한 인물이오. 부디 그대의 이름을 더욱더 빛내길 바랄뿐이오 그럼 이만."<br>조조에게 조차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삼국지 세계에서 말을 하게 된 비화는 속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꼈다.<br>비화의 이같은 충격 고백에도 제갈량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저 미소를 지우며 말없이 악수를 청했다.<br>두사람은 말없이 한동안 서로의 손을 흔들다 각기 자신들의 일행이 있는 곳으로 떠났다.<br>--------------------------------------------------------<br>제갈량과의 짧은 만남은 이로써 끝나게되었네요..<br>나름대로.. 삼국지의 최대의 모사인 제갈량과 비화의<br>두뇌싸움 비슷하게 엮어보려했으나.. 작가의 역량의 한계로.. ^^;<br>그래도. 한비화라는 인물에 점점 애착이가는 작가임다^^<br>다음편에서는 삼국 정상들의 만남이 있을듯한데염..<br>